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노래자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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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 경로당 노래자랑’ 개최

236개소 스마트 경로당을 연결한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 승인 2025-12-02 10:5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스마트경로당 노래자랑 (1) (1)
공주시가 1일 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스마트 경로당 노래자랑'을 열었다.이날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10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공주기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1일 공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정훈) 대강당에서 '2025 스마트 경로당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총 30개 팀이 참여했으며,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어 노인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경연이 열렸다.



본선 경연은 스마트 경로당 236개소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었으며, 어르신들은 각 경로당에서 함께 경연을 관람하고 응원하며 양방향 소통형 축제로 참여했다.

참가팀 외에도 일부 경로당은 화상 시스템을 통해 단체복을 갖춰 입거나 응원 도구를 들고 동참해 열기를 더했으며, 어르신들은 가수 공연도 함께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한 이후 올해 처음으로 노래자랑을 열게 되었는데,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스마트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2023년부터 충청남도 최초로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해 현재 236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말까지 80개소를 추가로 완공하면 2025년 기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스마트 경로당을 조성한 지자체가 된다.

공주시는 이를 기반으로 건강관리와 여가문화를 아우르는 공주형 스마트 경로당 모델을 확립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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