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신년호] "화합·혁신으로 희망의 미래 열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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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호] "화합·혁신으로 희망의 미래 열리길"

말띠해에 바란다-지역민의 바람

  • 승인 2026-01-01 12:37
  • 수정 2026-01-01 13:49
  • 신문게재 2026-01-01 6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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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희망과 전진, 도약을 상징하는 말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힘차게 질주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본다. 제주도축산생명연구원=이성희 기자 token77@
2026년 병오년 붉은 말띠의 해가 밝았다. 지난 한 해 좋았던 기억은 가슴에 담고, 슬픈 일은 떨쳐내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 한다. 붉은 말처럼 뜨겁게 달리는 한 해가 되길 모든 이들이 바라고 있다.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길 바라는 이들의 염원이 지역 곳곳에서 들린다. 경제 활성화부터 가족의 건강, 따뜻한 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붉은 말띠 지역민의 소망과 바람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대전 예술 시민과 호흡 일류 문화도시로 도약"



▲김덕규(대전예술의전당 관장·67·대전 서구)=희망과 도약의 2026년 새해를 맞아 대전예술의전당은 예술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꿈꾸며,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겠다. 무대의 주인은 기관이 아닌 예술가라는 인식 아래, 지역 예술인들이 안정적인 창작 환경 속에서 관객과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예술이 위로가 되고 내일의 힘이 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대전의 예술이 공공성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



"새해 통합돌봄 모델 정착 원년의 해 다짐"



▲김인식(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68·대전 서구)=새해를 앞두고 가장 먼저 떠올리는 바람은 시민의 평범한 일상이 지켜지는 것이다. 행복은 거창한 말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무사히 보내는 삶에서 시작된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돌봄으로 일상을 지켜왔다.

2026년 시행을 앞둔 통합돌봄법은 돌봄의 방식을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의료·요양·돌봄을 분절하지 않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필요한 지원을 끊김 없이 받도록 하자는 약속이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변화의 현장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통합돌봄 모델을 만들어 가며, 새해에도 시민 곁에서 평범한 하루를 지켜내는 역할에 충실하겠다.



"대전 충남 특별시 균형발전 이정표 될 것"

▲이창기(대전디자인진흥원장·71·대전 유성구)=2026년은 변화와 확장의 상징으로 불리는 붉은 말의 해이자, 대전충남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전환을 맞이하는 해다. 대전과 충남이 하나의 특별시로 도약하는 과정은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며, 강력한 지방정부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정통합은 속도만큼이나 방향과 균형이 중요하다. 빠른 결단과 추진력이 요구되는 동시에, 도시와 농촌, 대전과 충남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론과 조율이 병행돼야 한다. 최근 정부 차원의 균형발전 의지가 분명해진 만큼, 이번 통합 논의가 지역의 미래 경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시민의 일상에 예술이 한 발짝 다가가길"

▲백춘희(대전문화재단 대표·67·대전 중구)=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만들고 예술이 시민의 일상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소망한다. 대전문화재단은 올해도 예술가의 창작을 든든히 뒷받침하며, 세대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문화도시 대전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변화의 시간 속에서도 지역의 정체성과 문화의 가치를 지켜내며, 문화의 힘으로 함께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말(馬)의 해, 위기를 넘어 도약해야"

▲정태희(대전상공회의소 회장·67·대전 유성구)=병오년은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우리 경제도 위기를 딛고 도약해야 할 때다. 최근 고환율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노동시장 변화로 기업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숱한 위기를 화합과 혁신으로 극복해온 저력이 있다. 정부의 규제 개혁, 기업의 혁신과 투자, 신뢰 기반의 노사 상생, 국민의 연대가 더해질 때 우리 경제는 다시 뛸 수 있다. 대전상의도 경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로 수출하는 맛의 기반 마련되길"

▲김대옥(햇잎푸드 대표·50·대전 중구)=대전은 인구와 기업 비중은 전국 평균 수준이지만, 수출탑 수상 기업은 대기업·설비 투자 중심에 치우쳐 있다. 한류로 세계의 한국 음식 수요가 커진 지금, 성심당과 지역 맛집처럼 대전의 음식도 충분히 세계로 나갈 수 있다. 자매도시 교류와 해외 한인 마트 연계를 통해 '대전에서 시작해 세계로 수출하는 맛'의 기반을 대전시가 마련해야 할 때이다.



"경기 안정화 대책 수립되길"

▲백승광(100타일 대표·33·대전 서구)=내수 부진으로 경기가 안 좋고, 건설경기까지 위축이 돼 있어서 건설 관련 자영업자들이 힘든 상황이다. 2026년 병오년엔 건설경기가 회복되고, 나라 경제가 좋아졌으면 좋겠다. 민생을 살릴 수 있는 경제 안정화를 위한 대책이 잘 수립돼 우리 가족을 비롯한 대전시민, 나아가 국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



"대내외 불확실성 해소로 창업 생태계 살아나길"

▲김정환(회사원·27·대전 서구)=고환율, 경기침체, 내수부진 등 국내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국내 청년 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벤처 종사자들의 여건도 함께 위축한다는 것을 올 한 해 동안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국내 경제의 다양한 대내외 요건들이 2026년엔 더 나아지길 바란다. 국내 스타트업·벤처 생태계가 병오년에 초원 위의 붉은 말처럼 더욱 빠르게 달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



"의료와 복지의 통합돌봄에 관심과 참여를"

▲박지영(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민들레의원 원장·48·대전 대덕구)=3월부터 통합 돌봄이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의료, 복지 서비스들을 서비스 제공자가 아닌 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을 중심으로 통합 제공한다. 지자체 주도 사업이지만 지역의 민간 의료, 돌봄 기관들과 지역주민의 적극 참여가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민관의 소통 채널이 열리고 그동안 분야별 칸막이와 제한된 정보 문턱에 막혀 있던 서비스가 적재적소에 흘러가길 바란다.



"2026년 지역민들의 목소리가 우선시 되길"

▲설재균(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의정감시팀장·33·대전 중구)=2026년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해다. 선거 기간만 아니라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꾸준히 듣길 희망한다. 대전·충남 통합 논의 역시 서두르기보다는 시민의 뜻을 먼저 묻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민주적이고 투명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



"경비노동자들의 고용 안정 이뤄졌으면"

▲심유리(대전아파트 경비노동자 권리 찾기 사업단장·51·대전 대덕구)=새해에는 경비노동자 그 누구도 3개월 초단기계약에 불안해하지 않고 추운 겨울날 아파트 담벼락 밖으로 쫓겨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용불안에 떨지 않으며, 최저임금이 올라가면 내 월급도 올라가는 당연한 일이 경비노동자의 일상이 되는 새해가 되길 소망한다. 이 모든 소망 경비노동자들의 지혜와 힘으로 이루어내는 2026년을 기대한다.



"실질적인 교권 보호 이뤄지길 바란다"

▲이윤경(대전교사노동조합위원장·43·대전 서구)=새해에는 교육 현장이 과도한 경쟁과 행정 부담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생 모두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이 존중되고 교권이 선언이 아닌 제도로서 실질적으로 보호되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정책과 행정 전반에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든든한 지원 주체가 되기를 기대한다.



"과학기술 정책, 다시 현장 리듬 되찾길"

▲이정우(국가독성과학연구원 기술연구원·45·대전 서구)=2026년 병오년 말띠해를 맞아 과학기술 정책이 다시 현장의 리듬을 되찾길 바란다. 전 정권에서 급격히 위축됐던 R&D 예산과 단기 성과 위주의 구조는 기술의 성숙과 상용화를 가로막아 왔다. 이제는 안정적인 투자와 긴 호흡의 평가를 통해 연구가 산업과 사회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자리 잡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꿈에 도전하며 활력 찾는 한 해로"

▲이민희(주부·50·대전 서구)=서로 배려하며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가 만들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시민들 모두 붉은 말의 기세처럼 힘차게 도약하고, 결실의 기쁨을 누리는 보람찬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는 주부로서 가정을 잘 돌보는 일뿐 아니라, 잠시 잊고 있었던 나의 꿈에 다시 도전하며 활력을 찾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지역 경제도 온기가 돌아가고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응원한다.



"멈추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우민서(대학생·21·대전 중구)=말띠해인 2026년에는 고학년에 진입한 만큼 대학생으로서의 기대와 걱정이 함께 교차한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 청년들이 속도를 강요받지 않고 각자의 리듬으로 달릴 수 있었으면 한다. 지역 안에서도 다양한 배움과 일의 기회가 생겨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꿈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불안에 멈춰 서기보다, 희망을 붙잡고 끝까지 달려볼 수 있는 2026년이 되었으면 한다.



"꿈과 목표 향해 성장하는 새해 되길"

▲이유림(고등학생·18·대전 중구)=입시를 앞두고 찾아오는 2026년이 중요한 시기에 해당하며 성적과 진로에 대한 고민도 많다. 하지만 그럴수록 주변에 휩쓸리기보다 나만의 속도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 완벽하지 않아도 하루하루 성장해가며 포기하지 않는 태도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남들과의 비교로 스스로를 깎아내리지 않고 힘듦 속에서도 나의 꿈과 목표를 잊지 않고 작은 노력을 꾸준히 쌓아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한다. 불안 속에서 주저앉기보다 앞으로 용기 있게 나아가며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2026년이 되길 소망한다.



"정상에 오르는 한 해 되길"

▲정상신(교육연구회장·64·대전 중구)=말띠 해는 역동성과 진취성을 상징한다. 대전교육도 그 기운을 받아 멈추지 않고 나아가야 한다. 학생들은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창의와 인성을 기르는 교육이 되고, 시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에서 '정상' 찍고, 희망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리고 소원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길 기원드린다.



"홍마해에 바라는 백마인의 기원"

▲조근희(수의사·60·대전 동구)=세상 모든 사람과 동물·식물 등 자연이 자기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평안하고 빈부의 격차가 줄어들어 누구나 잘 살 수 있기를 바라며 자치단체장 선거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민국을 붉은 말처럼 힘차게 달리며 발전시킬 수 있는 인품과 능력을 갖춘 분들이 당선되었으면 좋겠다.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어느 해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지역사회 약자를 위한 언론의 역할 기대"

▲박경순(대학교수·40·대전 동구)= 병오년 말띠해를 맞아 지역사회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중도일보를 통해 더욱 널리, 더욱 공정하게 전달되길 바란다. 변화의 시대에 맞추어 정론직필의 원칙 아래 소외된 이들의 일상과 어려움을 세심히 비추며 지역 공동체의 희망을 밝혀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 주길 기대한다.



"함께 살아가는 힘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길"

▲김정민(주부·47·대전 중구 )=병오년 말띠해를 맞아 두 딸이 새로운 학업 단계로 들어서면서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이 지역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이웃과 함께 활기찬 변화를 만들어가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새해 병오년에는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길"

▲ 김영기(기업인·78·중구 대흥동)=말(馬)은 뛰어난 청력을 지닌 동물이라고 한다. 병오년 '말의 해'에는 자신의 주장만 앞세우기보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경청할 때, 이념과 진영으로 갈라진 분열을 넘어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말의 기운처럼 하루하루 힘차게 나아가길"

▲박상혁(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63·세종시 소정면)=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꺼이 나눔에 동참해주신 세종지역의 많은 기부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희망찬 말띠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말은 예로부터 성실과 도전, 전진을 상징해왔다. 새해는 이러한 말의 기운처럼 하루하루를 힘차게 나아가고, 가정에는 건강과 웃음이. 일터에는 보람과 결실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세종공동캠퍼스, K-집현전으로 거듭나길"

▲한석수(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 이사장·67·세종 고운동)=2026년 세종공동캠퍼스는 혁신적 고등교육 모델로서 행정수도 완성의 기틀을 다지고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기반을 다지겠다. 집현동 한 울타리에 모인 일곱 대학이 무지개처럼 함께 빛나도록 상생과 협력을 추진할 것이다. 병오년, 기마민족의 진취적 기상과 도전정신으로 나아가 세계만방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긍정의 에너지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기원한다. 공동캠퍼스가 집현전 정신을 계승한 글로벌 K-집현전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도약하는 해로"

▲김진동(세종상공회의소 회장·60·세종 고운동)=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나라의 백년대계를 위해 출범한 도시다. 병오년이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거듭나는 원년이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지속 가능한 명품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을 중심으로 원활한 산업 생태계가 구축돼야 한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 더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보내주기를 바란다.



"지역건설경기 회복과 안전사고 없는 한해 되길"

▲김종언(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장·55·충남 태안)

2026년엔 열악한 건설경기가 해소됐으면 좋겠고, 안전사고 없는 무탈한 한해이길 바란다. 좋은 국책사업이나 여러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돼서 지역 건설경기가 나아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항상 전문건설협회에서 얘기하지만, 공사비가 부족하면 안전관리나 품질에도 부족함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현장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많은 적정공사비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서로 존중받는 건강한 체육 문화 정착 기대"

▲김영범(충남도체육회장·70·충남 천안)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충남체육이 성과와 경쟁을 넘어 도민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아울러 체육 현장 곳곳에서 소통과 배려가 살아나고, 선수와 지도자, 동호인이 서로 존중받는 건강한 체육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충남체육이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



"공정한 제도 개선으로 지역 건설의 새로운 도약을"

▲최길학(대한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 회장·76·충남 서산)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핵심 산업입니다. 말띠해를 맞아 위축된 건설경기가 다시 힘차게 도약하길 기대한다. 적정공사비와 공기 보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건설 환경이 정착될 때 지역 건설업체는 물론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날 것이다. 공정한 제도 개선과 상생의 정책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새로운 도약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글로벌 생물 안전 선도국가로 도약 앞장"

▲이명식(전 한국생물안전협회장·58·충북 청주)=올해는 붉은 말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국가 생물방어 체계의 핵심 파트너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되길 소망한다. 새해에는 모든 연구 현장에서 '안전'이 하나의 문화로 깊이 뿌리내리길 소망한다.

지속 가능한 바이오 안보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 협회는 전문 교육과 기술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생물 안전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데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



"빠른 실행력과 유연한 사고로 지역 현안 해결"

▲이종구(충북개발공사 전무이사·62·충북 청주)=병오년 말띠에 여러분의 에너지와 감각에 기대를 건다. 빠른 실행력과 유연한 생각으로 지역의 문제를 새롭게 풀어내고 충북의 일상과 미래를 더 살기 좋게 바꾸는 변화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

정체되었던 모든 일들이 말의 힘찬 발동작처럼 시원하게 풀리고 뜨거운 태양의 기운이 당신의 일상에 가득하기를 바란다.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고, 거침없이 질주하는 활력 속에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늘 평온함이 머물길 바란다.



"AI시대 콘텐츠로 미래 선도"

▲고근석(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62·충북 청주)=올해 우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지향하는 인공지능(AI), K-콘텐츠산업 육성이라는 목표점을 분명히 한 뜻깊은 한 해였다. 처음 시도한 '2025 AI 페스타', '충북콘텐츠 스토리페어' 개최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우리의 의지를 도민께 조금이나마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병오년(丙午年) 새해에는 더욱 똘똘하고 역동적인 혁신기관이 되어 인공지능(AI) 시대에 중심에 서는 충북을 실현하는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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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6월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높은 관심사는 대전·충남 첫 통합 단체장 탄생 여부다. 실현 여부는 아직 지켜봐야겠지만, 정치권에선 이미 통합 단체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통합단체장이 갖는 정치적 위상과 상징성은 지금의 예상치보다 훨씬 높을뿐더러 향후 역량에 따라 성장할 수 있는 잠재성은 사실상 무한대다. 수도권 일극 체제 타파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국가적 사명, 하나의 도시국가를 이끄는 강력한 자치권을 지닌 수장으로서의 리더십, 명실상부한 중원의 맹주로 자리매김하며 추후 대권까지 노릴 수 있는 정치적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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