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지역 곳곳의 행복 나눔 지역사회 귀감

  • 충청
  • 충북

증평지역 곳곳의 행복 나눔 지역사회 귀감

  • 승인 2025-12-27 08:26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올 한해가 저물어가면서 이어지고 있는 겨울 추위 속에서도 증평지역 곳곳에서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이 연일 펼쳐지고 있다.

증평군 공로연수 이임 공직자들,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
26일 2025년 하반기 증평군 공로연수 이임 공직자들이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다.

그 주인공들은 이날 이임한 유영호 행정복지국장과 연규덕 축산산림과장으로 증평군민장학회에 각각 장학금 100만 원씩을 기탁했다.

오랜 기간 군정을 이끌어온 이들은 이날 공직 여정을 마무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나눔으로 마지막 인사를 대신한 것이다.

증평산림사랑협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증평산림사랑협회(회장 조성동)는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2024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협회는 이날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temp_1766786413095.-1021982263
앞서 성탄절 당일 25일에는 청주시 오창읍에 거주하는 이규현 씨 부부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선행에 앞장섰다.

이들 부부는 이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와 함께 증평읍 율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머릿돌은혜원을 찾아 시설에서 꼭 필요한 귤, 사과, 라면, 의류 등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2024년 같은 날에도 이 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진 이들 가족의 선행이 알찬 결혼기념일과 크리스마스 보내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증평군 정봉희씨 장학금 기탁
2014년부터 평생학습관 김득신 배움학교에서 문해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봉희 씨가 24일 장학금 5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정 씨의 이 후원은 성인 학습자들의 배움의 길을 함께해 오면서 2024년부터는 장학회 기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느낀 보람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충청권 7월 본격 장마 예상…올해 평년보다 강수량 많아 '주의'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5.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1.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2.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3.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4. 대형 참사 잇따른 대전서 '119 정밀위치추적' 전국최초 실증 나선다
  5.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헤드라인 뉴스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 대전에 모인다… 'MSI 2026' 카운트다운 시작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글로벌 디지털 축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하 MSI 2026)'이 이틀앞으로 다가왔다. 28일 개막을 시작으로 7월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게임 이벤트를 넘어, 대전이 세계적인 e스포츠 허브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첫발을 뗀 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 하반기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함께 양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대회다. 2026년 LoL 이스포츠..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청년이 미래-3편] 결혼부터 주거까지, 청년부부 든든한 출발을 지원합니다

"결혼을 계획하고 있지만, 치솟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에 선뜻 미래를 설계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결혼을 앞두고 미래 설계를 시작한 청년들이 마주한 가장 솔직한 고백인데요.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으로 가정을 꾸리기도 전에 망설임부터 앞서는 청년부부들. 대전의 청년부부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특급 지원 사업' 두 가지를 짚어봤습니다. 결혼 초기 정착을 돕는 단비 같은 정책, '청년부부 결혼장려금 지원사업'과 신혼집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주는 '청년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그 주인공인데요. 먼저 '청년부부 결혼장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