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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재문화체험장<제공=사천시> |
자연 친화 공간 확충과 산림 안전 강화로 생활 속 녹색 복지를 넓혔다.
시 청사 주변에는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약 5억 원을 투입했다.
교목과 관목, 초화류를 식재했다.
산책로와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실외 정원을 조성했다.
청사 공간을 시민과 직원이 함께 이용하는 녹색 휴식처로 바꿨다.
망산공원에는 2025년 6월 수국 10종 1만8000여 본을 심었다.
산책로를 따라 수국정원을 조성했다.
형형색색 경관이 시민과 관광객 발길을 이끌었다.
사남면 월성리 일원에는 12월 월성공원을 준공했다.
맨발 산책로와 휴게쉼터, 야외무대, 건강마당을 갖췄다.
유아숲체험장과 야외 운동기구도 마련했다.
내년 1월 개장 예정이다.
산사태 예방체계도 강화했다.
2026년 110개소를 대상으로 7억7000만 원을 투입한다.
정밀조사와 취약지역 지정·관리를 병행한다.
예보와 대응 요령 홍보로 재난 대응력을 높인다.
임도 조성은 총연장 13.8km에 11억 원을 투입했다.
산림경영 효율과 산불 대응 기능을 강화했다.
2026년에는 19km 구간에 23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숲길 조성은 5개소에 3억 원을 투입했다.
보행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산림휴양 기능을 강화했다.
조림과 숲가꾸기, 재선충병 방제도 추진했다.
조림 58.9ha와 숲가꾸기 1892.5ha를 시행했다.
피해고사목 2만 3000본을 제거했다.
2025년 경남 시군평가에서 관련 분야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했다.
연면적 1161.62㎡ 규모다.
내년 3월 개장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자연휴양림 내 트리탑로드 조성도 추진한다.
총사업비 42억 원이다.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도시 일상과 산림 안전, 휴양과 관광을 함께 묶는 녹색 전환이 진행 중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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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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