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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동 개나리 어울림센터 전경 |
이날 문을 연 센터는 어르신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센터 내부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휴식, 소통, 가벼운 활동이 복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TV 시청과 담소를 나누며 일상을 보내고 필요에 따라 근력 운동기구를 활용한 가벼운 건강관리 활동도 함께할 수 있다.
별도의 공간 구분 없이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생활형 복합 쉼터라는 점에서 기존 경로당이나 프로그램 중심 시설과 차별화된다.
군 관계자는"앞으로 어르신의 이용 경험과 목소리를 바탕으로 더욱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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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