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4기 공공건축가 14명 위촉해 ‘도시 품격’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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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4기 공공건축가 14명 위촉해 ‘도시 품격’ 높인다

전문가 14명 위촉 및 2년 활동
주요 공공건축 사업 기획·자문
설계비 5천만 원 이상 자문 의무
도시경쟁력 및 공공성 극대화

  • 승인 2026-01-19 16: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9(김해시  제4기 공공건축가 14명 위촉)1
제4기 공공건축가 위촉식./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새롭게 정비했다.

김해시는 도시경쟁력 강화와 공공건축물의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제4기 김해시 공공건축가' 14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제4기 공공건축가는 공개모집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건축과 도시, 조경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 역량을 갖춘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앞으로 2년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공건축가는 김해시가 추진하는 주요 공공건축 건립사업의 단계별 참여는 물론, 정비계획 수립과 공간환경 관련 사업의 기획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는 제도의 실효성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설계비 5000만 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공공건축가의 자문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했다.

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의 전문성을 도시·건축 분야 주요 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입함으로써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공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며 "전문가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시민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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