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어린이 안전 ‘불법 주정차’ 집중 계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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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어린이 안전 ‘불법 주정차’ 집중 계도 총력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대상 예방 활동

  • 승인 2026-01-22 17:12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시흥도시공사, ‘불법 주정차’ 집중 계도 총력
시흥도시공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계도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경기 시흥도시공사(사장 유병욱, 이하 공사)가 22일 어린이 안전을 위해 '불법 주정차' 집중 계도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6년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지난 2025년에도 정왕·대야견인보관소 인력을 활용해, 옥터초, 소래초 등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등하교 시간 집중 계도를 시행해 왔다.

2026년에는 시민들이 무심코 위반하기 쉬운 '6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이 더욱 강화된다. 6대 집중 계도 대상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정문 앞 도로)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보도)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은 견인 업무에만 국한하지 않고, 보유한 견인 차량을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할 계획이다. 오전 등교 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를 사전에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교통법규 준수 안내문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낼 예정이다.

유병욱 사장은 "단속과 견인보다 앞서야 할 것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이라며 "무엇보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 근절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흥도시공사는 선제적 활동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통행 불편 민원을 해소함과 동시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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