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의료용품 제조기업과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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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의료용품 제조기업과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승인 2026-01-25 05:21
  • 수정 2026-01-25 08:33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장항국가생태산단 1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단에 1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해당 기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의료용품 제조 전문기업인 A사와 총 121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A사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만4907㎡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메디폼, 접착용 운드드레싱, 창상피복제 등 상처 치료용 의료소모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A사는 의료용품 및 의약 관련 제품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해 생산 능력 확대와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항국가생태산단을 새로운 생산 거점으로 선택했다.

특히 해당 기업은 신규 인력 25명을 채용하는 등 지역 고용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천군은 장기적인 경기 침체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서도 장항국가생태산단에 대한 지속적인 신규 투자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투자는 장항국가산단이 지향하는 바이오·의료산업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기업 유치는 물론 기업과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여건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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