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2026년 초(超) 다자녀 지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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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6년 초(超) 다자녀 지원 확대 시행

지원 기준 4자녀로 완화…가구당 최대 500만 원 지급

  • 승인 2026-02-03 08: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안내문.(음성군 제공)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 안내문.(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4자녀 이상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의 신청자 모집을 개시했다.

3일 군에 따르면 올해는 초다자녀의 기준이 기존 5자녀 이상에서 4자녀 이상으로 완화돼 지원 대상자가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모가 음성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자녀가 4명 이상인 가정이며, 18세 이하 자녀 중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금은 4자녀 가구에 가구당 연 100만 원을 지원한다. 5자녀 이상 가구에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씩을 지원하며 최대 5명(5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지원금은 연 4회 분기별로 나눠 음성행복페이로 지급돼 가계 부담 완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충청북도 가치자람' 플랫폼(https://gachi.chungbuk.go.kr)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서류 등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출산과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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