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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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설 명절 맞이 사랑 나눔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 전해

  • 승인 2026-02-12 15:08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주)우리들기업 이웃돕기 물품 기탁(왼쪽 이무석대표 )
우리들기업 이무석 대표가 1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떡국떡을 기탁하고 이재영 군수와 기념촬영했다
설 명절을 앞둔 12일 증평군을 비롯한 기관·기업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도움이 손길이 이어졌다.

증평군은 이날 지역 취약계층, 사회복지시설 대상 위문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따뜻함을 전했다.

군은 이날 보훈가구, 저소득 가구, 소망의집·동행, 증평효인원, 인삼골 주간보호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군은 명절 연휴 전까지 저소득 가구 560세대, 사회복지시설 15곳에 330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한다.

군의 이번 위문사업에는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웃돕기 성금 2800만 원이 활용된다.

여기에 군은 군 자체 재원 및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더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기관·단체·기업·공직자가 1대1 결연을 맺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멘토링 운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군청 각 부서에서도 결연가구 24세대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날 정서적·사회적 지지체계가 취약한 정신질환자 대상 설맞이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센터의 이번 행사는 명절 기간 가족 및 사회적 교류가 제한된 대상자의 소외감과 정서적 위축을 완화하고 명절 분위기 체감을 위한 것이다.

센터는 이날 모둠전, 떡국떡,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식료품 세트를 꾸려 정신사회재활프로그램 이용자, 정신질환자, 자살 고위험군의 실생활의 도움을 위해 전해드렸다.

청주시 소재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이 이날 증평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전해달라며 250만 원 상당의 떡국떡 500kg을 기탁했다.

군은 이날 기부받은 물품을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250여 가구를 찾아 전해드리며 행복한 설 명절 보내길 바랬다.

2020년부터 매년 증평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을 지원해 오는 있는 우리들기업은 항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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