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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위해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주시 제공) |
이번 사업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연합모금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협의체는 12월까지 11개월간 대상 가구에 밑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안부 확인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호암직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포함한 저소득 취약계층 가운데 중위소득, 건강 상태, 가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20가구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홀몸노인은 "가족과 연락이 끊겨 외로움이 컸는데 위원들이 안부를 살피며 반찬까지 챙겨줘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탁영애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민남 호암직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반찬을 준비한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체는 산모 건강관리 지원, 발달 지연 아동 지원, 청소년수련원 학생 문화체험 지원 등 생애주기별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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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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