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롯데칠성·현대엘리베이터와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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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롯데칠성·현대엘리베이터와 소방시설 기증식 개최

단독경보형 감지기·소화기 전달…화재 취약가구 우선 지원

  • 승인 2026-02-26 16:00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기증단체사진(보도용)
주택용소방시설 기증식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소방서가 지역 기업과 손잡고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확대에 나섰다. 민관 협력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힘을 보탰다.

충주소방서는 26일 집무실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현대엘리베이터가 주택용소방시설을 기증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은 주택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저감을 돕기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기증 물품 전달 ▲화재예방 컨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등 주택 화재 예방에 필수적인 시설로, 화재 취약가구에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김기남 안전지원실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임일환 공장장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참여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화재 취약가구의 안전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용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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