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이 직접 정책 만드는 '안팎 청년들 3기' 모집

  • 충청
  • 충북

음성군, 청년이 직접 정책 만드는 '안팎 청년들 3기' 모집

청년공무원·지역청년 32명 참여…3월 27일까지 신청 접수

  • 승인 2026-03-05 10:0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3. 포스터(2026 청년참여기구 3기 모집)
음성군 '안팎 청년들 3기' 참여자 모집 안내문.(음성군 제공)
음성군이 청년공무원과 지역 청년이 함께 정책을 만들고 제안하는 참여기구 '안팎 청년들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팎 청년들'은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청년공무원 '안'과 정책의 수혜자인 지역 청년 '팎'이 팀을 이뤄 활동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 조직이다.

청년들이 정책 수요자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3기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현실적인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청년공무원과 지역 청년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모집 인원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지역 청년 16명과 음성군 소속 청년공무원 16명 등 모두 32명이다.

참여 신청은 3월 27일까지 음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에 게재된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지역 청년 2명과 청년공무원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총 8개 팀으로 활동한다.

군은 연구자료 제공과 활동 실비 지원, 정기 모임 등을 통해 정책 연구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 가운데 우수 정책을 선정해 포상도 진행한다.

제안된 정책은 실제 행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지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만들고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의대 정원은 늘리는데 비수도권은 교원 확보 난항…감사원 "대책 시급"
  3. 표준연 '플래시 방사선 1초 암 치료기' 프로젝트 시작 "2035년 상용화 목표"
  4. 6개월 째 치솟는 주담대 금리…대전·세종·충남 실수요자 부담 가중
  5. 교복부터 릴스까지… 대전교육감 후보 이색 홍보 경쟁
  1. 임신 23주 600g 신생아 4개월 집중치료 덕분에 '집으로'
  2. 대통령 체험학습 발언에 지역 교원단체 "교권 보호" 한목소리
  3. "지식재산고등법원으로" 특허법원 명칭 개정 목소리 나와
  4. [박현경골프아카데미]호구 안 당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현직 프로들이 말하는 OECD 극복하기
  5. 육군32보병사단, 대전 충무훈련서 민·관·군·경 합동 수송동원 훈련

헤드라인 뉴스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하고… 대전·충청 선거 분위기 고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與 충청 시·도지사 후보, "수도권 일극 깨부순다" 초광역 협력 선언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수도권 일극체제 타파와 초광역 협력을 내걸며 세몰이에 나섰다. 더 이상 지역 간 소모적인 경쟁 없이 세종 행정수도 완성과 광역 경제·생활권 구축 등 핵심 의제에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를 통해 충청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전환하겠다는 약속을 이어갔다. 허태정(대전), 조상호(세종), 박수현(충남), 신용한(충북) 시·도지사 후보는 29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식을 가졌다. 이들은 "수도권 일극체제는 더 이상 대한민..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