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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7일 '비전 캠프'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모성은 포항시장 예비후보(포항지진범대본 의장)가 7일 포항시 남구 포스코대로 406에서 '비전캠프'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지역 시민과 지지자들 2000여명이 참석해 포항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개소식에는 대구시장 예비후보인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김정재·이상휘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모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20년 동안 포항경제는 서서히 활력을 잃어왔다"며 "경제학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잃어버린 20년을 되찾고 포항경제 전성기를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항은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지만 그동안 전략과 리더십이 부족했다"며 "이제는 실력 있는 경제전문가가 도시의 방향을 바로 세워야 할 때"라고 했다.
참석자들은 개소식에서 바람개비를 함께 흔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빨간 바람개비는 포항경제에 새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시민들의 바람이 모여 포항경제의 심장이 다시 움직이기를 바라는 뜻에서다.
모성은 예비후보는 "경제학 박사로서 포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새로운 포항의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포항이 다시 활력을 찾기를 바란다"며 모 예비후보의 경제중심 도시재건 구상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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