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6월 준공 향해 막바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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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6월 준공 향해 막바지 속도

59억 투입 가족 체험시설 조성…조병옥 군수, 현장 점검

  • 승인 2026-03-15 08:46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조병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수가 '봉학골 산림레포츠단
조병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 군수가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시설물 점검을 하고 있다.(음성군 제공)
음성 봉학골에 가족 단위 체험형 산림레포츠 시설이 들어서며 지역 산림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군은 음성읍 용산리 봉학골 일원에 조성 중인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사업 마무리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조병옥 군수를 비롯해 군 농림축산국장과 산림녹지과장, 관계 공무원들은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향후 공정 계획 등을 종합 점검했다.

조 군수는 공정률과 안전관리, 이용 편의 계획 등을 세밀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이용하게 될 레포츠 시설의 품질관리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지연 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봉학골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은 용산리 봉학골 일원에 총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가족 단위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과 네트놀이시설, 로프체험시설 등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핵심 콘텐츠다. 이 시설들은 산림 지형을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진 모험형 체험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봉학골 정원과 산림욕장, 삼색길 등과 연계돼 음성군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복합 관광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음성군 산림 관광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사업"이라며 "산림욕장과 정원, 식물원 등 산림휴양과 레포츠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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