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해외취업연수 5개 과정 선정…7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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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해외취업연수 5개 과정 선정…71억 확보

독일·중화권 글로벌 연수 과정 신설
한미 비즈니스 과정 9년 연속 선정
12년 연속 해외취업률 전국 1위 기록

  • 승인 2026-03-17 15: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외대 전경
부산외국어대학교 전경./부산외대 제공
부산외국어대학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6년도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신규 과정을 포함해 총 5개 연수 과정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선정된 과정은 기존 운영 중인 K-Move스쿨의 △한미 비즈니스 실무자 양성과정(9기) △일본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2기)과 청해진대학의 △일본 IT 엔지니어 집중취업 연수과정(4차년도)을 비롯해, 올해 신규 선정된 K-Move스쿨의 △중화권 비즈니스 실무자 양성과정 △독일 글로벌 물류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이다.

특히 '한미 비즈니스 실무자 양성과정'은 9년 연속 선정돼 운영의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일본 호텔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1기)'과 '청해진대학사업' 또한 최근 2년 연속 우수 과정에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교육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독일과 중화권 과정이 새롭게 선정됨에 따라 외국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과 재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현정 부산외대 학생진로처장은 "해외에서 활동 중인 동문 네트워크가 후배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현지 채용을 직접 지원하는 것이 우리 대학의 큰 강점이다"며 "가장 글로벌한 대학으로서 재학생과 동문들의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올해 1월 대학정보공시 기준 12년 연속 해외취업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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