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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지원사업(매뉴콘)_시민평가단 모집 포스터(일반유형 모집)./테크노파크 제공 |
부산형 앵커기업 육성(매뉴콘 프로젝트)은 부산시가 2029년까지 총 117억 원을 투입해 지역 제조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프리앵커.앵커.탑티어' 앵커의 3단계 체계로 운영된다. 기술 고도화, 사업 다각화,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해 퀀텀점프 수준의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목표다.
2024년 3개 기업, 2025년에는 6개 기업이 선정돼 현재까지 총 9개 기업이 매뉴콘 기업으로 지정받아 집중지원을 받고 있다.
더불어 올해 신규사업 설명회와 신청 접수단계에서도 지역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부산형 앵커기업 "매뉴콘(Manucorn)"의 신규 선정은 1단계 기본평가, 2단계 심층평가, 3단계 현장평가, 4단계 최종 발표평가, 그리고 최종후보 공개 후 지역사회 지지도 확인까지 총 5단계로 진행된다.
특히, 4단계 발표평가는 부산TP의 지원사업 중 유일하게 공개 오디션방식으로 진행해 전문가 평가단과 시민평가단의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는 우리 지역의 좋은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고의 기업이 선정되도록 하기 위한 방안이다.
시민평가단은 최종 후보기업들의 열띤 경쟁 현장에 참여해 직접 기업을 평가할 수 있으며, 취합 후 최종 평가점수의 10% 비중으로 실제 선정 결과에 반영된다.
이와 관련, 부산TP는 오는 4월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공개 오디션 평가를 위해 당일 현장평가에 참여할 25인 내외의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 시민평가단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시민은 부산지역 경제사회분야 시민단체를 통하거나 일반 시민 직접 신청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매뉴콘 홈페이지(https://manucorn.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3. 24.(화) 까지 가능하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매뉴콘 프로젝트는 부산 제조업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부산의 대표 프로젝트"라며 "전문가 평가와 시민평가가 함께 이루어지는 만큼 부산을 대표할 제조기업을 시민이 직접 선택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참여를 통해 지역 제조업 대표기업을 육성하는 산업정책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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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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