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해수부 신청사 유치 서명운동 대대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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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해수부 신청사 유치 서명운동 대대적 전개

온·오프라인 참여 방식 병행
구청 민원실 및 동 센터 비치
16만 구민 의지 중앙정부 전달

  • 승인 2026-03-17 15:5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관련자료(부운동)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 서명운동./강서구 제공
부산 강서구가 해양수산부 신청사의 지역 유치를 위해 18일부터 16만 구민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에 나선다.

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 여건을 바탕으로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의 당위성을 알리고 구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오는 18일부터 해양수산부 청사 부지가 최종 결정될 때까지 진행되며, 강서구민의 유치 의지를 중앙정부와 국회에 전달해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명운동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은 휴대전화 QR코드 또는 PC 링크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오프라인 서명은 강서구청 민원실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에 기재해 참여할 수 있다.



강서구는 실시간 서명 참여 독려를 위해 홈페이지, SNS, 강서구보, 구청 전자게시판, 현수막 등에 서명 참여 접속 QR코드를 삽입·게시할 계획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을 중심으로 해양·물류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해양수산부 신청사가 강서구에 들어선다면 해양·물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16만 강서구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전달하고, 해양수산부 신청사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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