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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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 개최

5등급 화물차 단속 안내 실시
관계기관 5개소 참여 협력 강화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적극 홍보

  • 승인 2026-03-17 16: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317 보도사진] 참여자 단체사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합동 캠페인./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현장 홍보 활동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부산항 신항 북 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미세먼지 집중관리를 위해 계절관리제를 운영 중이며, 현재 제7차 계절관리제가 시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절관리제 홍보를 위해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한 5개 기관은 신항 화물차 휴게소를 방문하는 부산항 이용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행, 노후 차량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 정부 및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홍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1월 유관기관들과 '항만지역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합동 홍보행사는 지난해 12월 북항 용당 내트럭하우스에서 개최한 이래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

공사는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매년 자체 추진계획을 수립해 이행해 오고 있다. 세부 계획에는 분진성 화물 취급부두 정기 점검과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 개최 등 항만지역 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력이 포함돼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달 말 종료되는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총력 대응을 통해 항만 대기질 개선과 항만 근로자 및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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