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코어시큐리티, 사이버보안 교육 협약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코어시큐리티, 사이버보안 교육 협약

실전형 보안 훈련 체계 구축
공공·민간 사이버 대응력 강화
현장 수요 맞는 전문 인력 양성

  • 승인 2026-03-19 13:2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319_ 2. 동아대결
사이버보안교육 업무협약식./동아대 제공
동아대 사이버보안교육센터가 코어시큐리티와 협력해 실전형 보안 교육 모델 기획과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동아대학교 사이버보안교육센터는 ㈜코어시큐리티와 실전형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체계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바탕으로 최신 사이버 위협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민간 분야 실무형 교육 모델을 기획·운영하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공공과 민간 분야를 아우르는 사이버보안 교육 과정을 공동 기획한다.

특히 최신 위협 동향을 반영한 모의 훈련 시나리오와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시간 공격·방어 훈련 기반의 침해사고 대응 프로그램을 고도화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사이버보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학술 행사, 정책 연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양측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교육 현장과 산업 실무를 밀접하게 연계해,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선 실전형 훈련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사회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보안 역량을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복 소장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이 접목돼 실효성 높은 보안 훈련 체계가 마련될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 전반의 대응 역량을 높여 미래 보안 인력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일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는 최신 위협을 반영한 실전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아대와 협력해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보안 생태계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학교급식종사자들 "교육청 임금체불" 노동청에 진정 신청
  2. '결국 일자리'…천안·청주, 청년친화지수 전국 상위권
  3. [춘하추동]다문화 사회와 문화 정체성
  4.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7선거구 김현옥 "현장서 답을 찾는 실천형 정치"
  5. 역할 커진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내부 개선 함께 가야
  1.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2. 퇴행성 관절염도 치료 시대 열리나… 연골 '방패' 단백질 찾았다
  3. 345㎸ 송전선로 대전 5개 자치구와 충남 14개 시군 영향권…"정부차원 재검토를"
  4. 자녀 둘 기혼 숨기고 이성에게 접근해 6천만원 가로챈 40대 '징역형'
  5.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헤드라인 뉴스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가뜩이나 좁은데 여기서 더?… 장태산 '버스 주차장' 반토막

"주말만 되면 버스가 줄지어 들어오는데, 여기는 애초에 다 못 받는 구조예요. 그마저도 줄어들면 더 뻔한 거 아닌가요." 대전 서구 관광 명소인 장태산 자연휴양림의 고질적인 주차난이 인근 사회복지시설 이송로 확장 사업으로 심화될 우려가 크다. 도로 확보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 면적을 절반으로 축소될 계획인데, 밀려나는 수요를 수용할 대안이 없어 도리어 도로 혼잡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서구와 대전시에 따르면 응급차량 통행을 위한 장태산 진입도로 확장 공사가 추진된다. 이 과정에서 1주차장 일부가 도로와 보행로로 편입돼 대..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 1년 전보다 5만9300명 늘었다

충청권 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5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의 동반부진으로 고용의 질적 회복은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보인다. 18일 충청지방데이터청의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충청권 4개 시·도의 취업자 수는 322만 8100명으로 지난해 316만 8800명과 비교해 5만 9300명 증가했다. 지역별 취업자 수는 대전만 감소했고 세종·충남·충북은 모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선 대전의 경우 취업자 수는 79만 59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00명(-0.6%)..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정부부처·위원회'의 세종시 이전… 6.3 지방선거 분수령

이재명 정부가 해양수산부 외 정부부처의 추가 이전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지만, 후속 과제에 대해선 명확한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작년 1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주도로 상정된 성평등가족부와 법무부 등 수도권 잔류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 표류가 대표적이다. 지방시대위원회를 필두로 업무 효율화와 연관성상 이전이 시급한 대통령 및 총리 직속위원회 이전도 수년째 메아리가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에 이은)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전라와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도심 유휴공간, ‘스마트팜으로 대변신’

  •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사이버 선거범죄 ‘꼼짝마’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