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 상해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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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중국대표부, 상해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

KMI·IPA 상해대표부와 공동 개최
사상 최대 2488만 TEU 실적 공유
디지털 혁신 기반 환적 확대 추진

  • 승인 2026-03-19 15: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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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국적선사 설명회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급변하는 글로벌 해운 환경에 대응해 부산항이 상해에서 국적선사들과 협력하며 허브 항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BPA) 중국대표부는 18일 중국 상해에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중국연구센터, 인천항만공사(IPA) 상해대표부와 공동으로 국적선사 초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 상해 주재 10여 개 주요 국적선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5년의 해운·항만 시장을 돌아보고, 최근 급변하는 세계적인 해운 환경 변화와 부산항 물동량 현황, 향후 대응 전략 등을 공유했다.

부산항은 지난해 사상 최대 물동량인 2,488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처리하며 아시아 거점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 국적선사들의 협력이 있었음에 부산항만공사는 감사를 표하며, 참석자들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와 소통을 통한 공동의 발전을 다짐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은 단순한 기항지를 넘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전략적 허브 항만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적선사들과 부산항의 우수한 운영 여건, 디지털 혁신 성과 등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적 물동량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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