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태산·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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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태산·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220억 들여 금호일반산단에 앙금·베이커리 생산라인 구축

  • 승인 2026-03-19 17:40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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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19일 ㈜태산,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북 영천시는 19일 ㈜태산,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태산과 태산글로벌은 영천시 금호일반산업단지 내 약 5500평 부지에 총 220억원을 투자해 앙금 및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태산은 1994년 설립된 앙금 전문 제조기업으로, 제과?제빵용 앙금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태산글로벌은 2023년 설립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브랜드 사업 강화를 목표로 디저트 브랜드 '알렛(ALLET)'을 선보이며 모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약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 투자와 사업 추진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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