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고독사 제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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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으로 ‘고독사 제로’ 도전

4대 전략·48개 단위 사업 추진
AI 안심울타리 상시 모니터링
김해야! 톡·통 온오프라인 창구

  • 승인 2026-03-20 14: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 청사 전경./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1인 가구 고립 해소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4대 전략을 담은 2026년 예방 시행계획을 추진한다.

김해시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2026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고립된 1인 가구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4대 전략, 11개 단위 과제, 48개 단위 사업으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고독사 위험군 발굴 및 조사 추진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연결 강화 △생애주기별 서비스 연계·지원 △고독사 예방·관리 정책 기반 구축 등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온라인 창구인 '김해야! 톡' 카카오채널과 오프라인 창구 '김해야! 통'을 병행 운영해 대상자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복지 등기 우편 사업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AI 기술을 활용한 'AI 안심울타리 사업'으로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있다.

이후 청년, 중장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19개 읍면동에서는 '두드림 마음 열기 사업', '사랑의 일촌 맺기 사업'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안부 확인, 생활 환경 개선, 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종주 국장은 "이번 고독사 예방 시행으로 사회적 고립을 선제적으로 해소해 함께 지켜가는 온기와 희망으로 시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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