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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세계 양방향 척추내시경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초청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
대전우리병원에서 척추내시경 수술을 수련한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LA)의 돈 박 교수, 호주 멜버른 스파인 오쏘클리닉 존 초이 박사, 중국 상하이 창정병원의 쉬세이빙 교수 등이 초청 연사로 참석해 임상 결과와 자국 내 척추내시경 수술 현황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척추 치료 분야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수술 사례를 기반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전 세계 척추내시경 수술을 시행하는 300여 명의 척추 전문의들과 학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철웅 박사는 이번 초청강연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글로벌 확산과 주요 발전 과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의 시작과 발전 과정, 학회 설립과 국제 학술대회 개최, 국제 교과서 및 논문 발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그동안의 여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이 인도와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 중동, 남미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는 과정과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사례를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박철웅 대표원장은 "전 세계 척추 전문의들이 대한민국의 척추 치료법에 깊은 관심을 갖고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과 이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번 학회는 25년 동안 2만5000례 이상의 척추 수술을 집도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동료 및 후배 의사들과 나눌 수 있었던 뜻깊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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