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운동부 지도자 연수...청렴한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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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운동부 지도자 연수...청렴한 문화 조성

9일 교육연구정보원 400명 집결
성인지 교육·운영 길라잡이 배포
소년체전 성공 위한 경기력 강화

  • 승인 2026-04-08 08: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교육청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청이 청렴하고 안전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

부산시교육청은 4월 9일 부산진구 양정동 교육연구정보원에서 관내 학교운동부지도교사와 지도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청렴·성인지 감수성 높인 선진형 운동부 문화 정착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운동부를 이끄는 관계자들의 청렴도와 전문성을 높여 투명한 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청렴한 운동부 운영 방안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통한 안전한 훈련 환경 조성법을 집중 교육해 선진형 학교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2026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길라잡이'를 배포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

◆ 25년 만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성공 개최 역량 결집

특히 올해는 부산에서 25년 만에 제55회 전국소년체전이 개최되는 만큼, 이번 연수는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한 결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지도자들은 연수를 통해 운동부 운영의 주요 사항을 명확히 숙지하고, 청렴도가 곧 학생 선수의 경쟁력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는 단순한 기술 지도를 넘어 인권이 존중받는 스포츠 현장을 조성해 부산 교육의 위상을 높이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투명한 운동부 운영과 지도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25년 만에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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