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문화재단, 3년 연속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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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문화재단, 3년 연속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6700만 원 예산 확보
20개 유아기관 참여
백양문화예술회관 활용

  • 승인 2026-04-09 09: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 문화체육과-(재)부산진문화재단,  선정
백양문화예술회관 연습실에서 유아들이 그림책 기반의 연극·무용 통합 예술놀이 프로그램인 '예술로 Play! 요리조리 폴짝쿵!'에 참여해 즐겁게 신체 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문화재단이 지역 유아들에게 놀이 중심의 통합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재)부산진문화재단은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으로부터 6700만 원을 지원받아 '2026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재단은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 그림책과 신체 활동 결합한 통합 예술놀이

올해 운영되는 '예술로 Play! 요리조리 폴짝쿵!'은 그림책 '여기 저기'를 모티프로 한 연극과 무용 통합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공간을 이동하며 신체 움직임으로 이야기를 직접 표현하고 장면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0개 기관 소속 유아 40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의 예술 교육을 펼친다.

◆ 전문 공연장 활용한 몰입형 교육 환경

특히 이번 사업은 유보통합 교육 정책 방향에 맞춰 아이들이 일상적인 교실을 벗어나 전문적인 예술 공간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체 수업 중 일부 회차를 백양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과 연습실에서 진행해 유아들이 보다 넓은 공간에서 자유롭게 신체 활동을 하며 예술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확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아기부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영준 부산진문화재단 상임이사는 "3년 연속 선정은 지역 맞춤형 교육의 우수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중심이 되는 풍성한 문화예술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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