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 유망기업 발굴 명품강소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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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역 유망기업 발굴 명품강소기업 육성

20개사→25개사 확대 지원
맞춤형 기술·사업화 지원…금융·세제 혜택

  • 승인 2026-04-28 10:4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광주광역시청사1
광주광역시청.(사진=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10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

2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잠재력과 기술력을 겸비한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 성장해 세계(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경제 주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2년 동안 집중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기업 지원시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본사와 사업장이 광주지역에 위치한 업력 3년 이상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가운데 매출액 10억원 이상 50억원 미만(지식서비스산업은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이면서,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율이 3% 이상인 기업이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자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총량을 기존 20개사에서 25개사로 늘렸다.

광주시는 기존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중 7개사가 지정 만료를 앞둔 점을 고려해 이번 모집에서 신규 지정 및 지정 연장 기업 총 1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누리집의 고시·공고와 광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현장 평가를 거친 후 7월 중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지정서와 현판이 주어진다.

선정 기업은 제품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 마케팅, 고급화까지 다양한 맞춤형 기술 및 사업화 지원과 함께 광주시 경영안정자금 한도 확대(3억원→5억원) 등 금융 지원과 세제·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정 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유망기업이 성장 사다리의 다음 단계인 명품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지원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잠재력을 품은 지역 유망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적극 참여해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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