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한 사람의 생애 설계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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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은 한 사람의 생애 설계하는 일"

'K-교육 대전환' 비전 제시

  • 승인 2026-04-30 14:20
  • 수정 2026-04-30 14:3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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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대중 예비후보 제공)
김대중 전남광주특별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30일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생애 성장중심 교육, 균형성장 교육, 지역·현장 중심 선순환 교육생태계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교육이 한 사람의 생애를 아우르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위주로 진행돼 학생들의 잠재력을 성장시키지 못하는 점을 지적하며 생애 주기에 맞춰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의 줄세우기를 타파하고 경쟁 위주의 교육 환경에서 벗어나 잠재력과 다양한 능력을 균형 있게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지식 중심을 넘어 경험과 공감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패러다임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학습 이력과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기반 지원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진학뿐 아니라 진로 선택 전 과정에 연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교에서의 배움이 지역 산업과 자연스럽게 연결돼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에너지 인재양성 교육밸리 구축, 지역 전략산업 연계 교육과정 운영, 청소년 창업교육 강화, 지역인재 우선 선발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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