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당진 전격 방문… 오성환 후보 '압도적 지지' 호소

  • 충청
  • 당진시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당진 전격 방문… 오성환 후보 '압도적 지지' 호소

당진의 미래, 이번 선거에 달렸다…'당진 발전 위해 힘 모아달라'
오 후보, "발로 뛰는 시장 되어 당진의 100년 미래 열 것" 화답

  • 승인 2026-05-26 05:0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오후보원내대표와 유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진에서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거리유세에 함께 했다.(사진=오성환 캠프 제공)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5월 25일 당진시를 전격 방문해 "이번 선거는 당진의 미래와 지역 발전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대한 선택"이라며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유세를 펼쳤다.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진행한 이번 거리유세에는 휴일을 맞아 수많은 당진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려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수많은 인파가 집결한 유세 현장에서 단상에 오른 송언석 원내대표는 "당진은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충남의 핵심 도시"라며, "이 잠재력을 폭발시켜 당진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인물은 행정 전문가이자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오성환 후보뿐"이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송 원내대표는 "오 후보는 지난 시정 운영 과정에서 당진 발전의 기반을 다져온 후보"라며 "오 후보가 약속한 당진의 경제 활성화, 기업 유치, 교통망 확충 등 핵심 공약들이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오성환 후보는 "바쁜 일정 중에도 당진을 찾아 힘을 실어준 송언석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당진이 정체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기로"라고 역설했다.

오 후보는 또한 "말만 앞서는 정치가 아니라 발로 뛰는 행정으로 대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당진의 경제 생태계를 확실히 살려내겠다"며 "시장실에만 앉아 있는 시장이 아니라 매일 현장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세일즈 시장'이 돼 당진의 100년 미래를 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유세장을 찾은 한 시민은 "중앙당에서 내려와 선거에 힘을 보태니 기대감이 커진다"며 "이번 지원 유세가 보수 결집은 물론, 부동층의 표심을 뒤흔드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송 원내대표는 시민들과 직접 악수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고 "당진을 위해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며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2.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3. [날씨] 25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26일부터 많은 비
  4.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5. 한기대, 이원익 선생 유적지 탐방...청렴을 배우다
  1. 천안시, 안서동 대학가 청년 프로그램 '더 체이서' 성료
  2. 백석문화대, 202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19기 위촉식 개최
  3. 천안법원, 술에 취해 장례식 방해한 혐의 '벌금 100만원'
  4. 천안시, 데이터 기반 선제적 방역 나서… 맞춤형 방역 추진
  5. 천안동남경찰서, 민·경 협력 치안의 귀감 '남부자율방범대' 감사패

헤드라인 뉴스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반환점을 향하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충청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여야의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당 지도부가 금강벨트를 찾아 내란청산과 정권견제 등 각각 프레임을 애드벌룬 띄우면서 현안 드라이브로 지역 표심에 읍소하고 있다. 충청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이긴다는 정치권 불문율을 되새기면서 최근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는 충남에 특히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쌍끌이 충청 유세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충남 서천과 보령을 찾..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올 시즌 초반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던 한화 이글스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한미 통산 20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인 투수가 프로 무대에서 200승을 기록한 것은 송진우(210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25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기준 47경기에서 23승 24패, 승률 0.489의 성적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불안정한 중심 타선과 불펜진의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근 경기력을 회..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4주 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여전히 2000원대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가격 차를 보였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1일) 대전의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99.6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은 2008.01원, 충남은 2015.27원을 기록했다. 대전과 세종의 가격 차는 리터당 8.32원, 대전과 충남의 격차는 15.58원이다. 대전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4월 넷째 주 리터당 1998.42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