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당진사랑상품권 1인당 30만 원 지급 약속

  • 충청
  • 당진시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당진사랑상품권 1인당 30만 원 지급 약속

시민 장바구니 부담 낮추고 지역경제 선순환 이끌겠다.
오 후보, "가계 부담 덜고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을 것"
순세계잉여금·기금 활용해 ‘빚 없는 고유가 민생지원금’ 30만 원 쏜다

  • 승인 2026-05-29 07:09
  • 수정 2026-05-29 07:1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고물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위소득 17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 원의 당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겠다는 핵심 민생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공약은 시의 순세계잉여금과 기금을 활용해 추가 채무 없이 재원을 마련하며, 지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제 선순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 후보는 해당 정책이 사전에 꼼꼼히 준비된 전략임을 강조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가계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당진사랑상품권 1인당 30만원 지급 공약
민생활력 지원금 30만원 지급 카드뉴스 모습(사진=오성환 캠프 제공)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당진사랑상품권 1인당 30만 원 지급'을 핵심 민생 공약으로 내걸었다. 시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는 5월 28일시민 생활비 부담 완화와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민생경제 공약으로 '당진사랑상품권 1인당 30만원 지급'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 부담은 낮추고 골목상권은 살리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최근 공개한 정책 홍보물을 통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커진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소비 회복을 통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는 민생경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의 공약과 카드뉴스에 따르면 당진사랑상품권은 중위소득 170%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신청 절차도 최대한 간소화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다급하게 급조한 공약이 아니라 당진시장 선거 책자형 공보물 3페이지 '생명과 일상' 하단에 "민생경제 활력 안심지원급 지급(1인 30만 원, 중위소득 170% 이상)으로 이미 꼼꼼하게 준비한 전략이었다.

오 후보는 이번 공약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안에서 소비가 순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재원 마련 방안도 함께 내놨다. 시의 순세계잉여금과 기금을 활용해 '빚 없는 고유가 민생지원금' 30만 원씩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급한 상품권은 전통시장과 동네마트·식당·병원·약국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상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해 시민 생활 안정과 골목경제 회복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오 후보는 "지역경제가 살아야 시민 삶도 안정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으로 가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은 산업 성장과 함께 시민 일상 경제도 함께 살아야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회복을 시정의 중요한 축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운 시기일수록 행정은 시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살펴야 한다"며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골목상권에 다시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생경제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민 A씨(당진, 남)는 "5월 28일에 뜬금없이 1인당 30만 원 지급이라는 공약이 나와 놀랐다"며 "양쪽 후보가 30만 원을 들고 나온다면 급조한 공약 보다는 미리 준비한 공약이 신뢰가 가며 재원 마련 방안도 함께 들어 있어 시민들이 더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성환 후보는 "당진은 산업 성장과 함께 시민의 일상 경제도 함께 살아나야 지속 가능한 도시가 될 수 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행정이 시민의 삶을 더 가까이서 살펴야 합니다. 가계 부담은 줄이고 골목상권에는 다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지방선거 후보들, 둔산권 노후계획도시정비 재건축 신속 추진 한 목소리
  2. 세종교육감 후보 사전 투표 D-1… 판세 뒤집기 총력전
  3. [비행과 범죄 경계 선 촉법] 관찰관 1명당 80명 담당…대상자 느는데 관리 여건 태부족
  4. 세종시선수단, 전국소년체전서 성장 가능성 재확인
  5. [중도일보 독자권익위 5월 정례회] 선거 막바지 공정보도 강화 당부… 대전 저조한 수학여행 참여율 지적
  1. 박용선 39%.박희정 33.1%… 포항시장 막판 판세 요동
  2. "돌봄 해법이지만"… 현장은 기대와 부담 교차
  3. “아이들 밥이 우선”… 대전교육감 선거 급식 쟁점 부상
  4. 우즈벡에 문 연 충남대 교실… K-Edu 거점 넓힌다
  5. 중기중앙회 대전세종본부, 최병수 대전지방조달청장과 간담회

헤드라인 뉴스


6·3 지방선거 충청의 선택은?…29일 오전 6시 사전투표 시작

6·3 지방선거 충청의 선택은?…29일 오전 6시 사전투표 시작

대전·충청의 지방권력을 선출하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지선에서는 충남 공주·부여·청양과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충청의 표심이 어떻게 발현될지 관심이 쏠린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자신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가능하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투표장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프랜차이즈 카페마다 말차라떼·밀크티 카페인 함량 최대 `4배`
프랜차이즈 카페마다 말차라떼·밀크티 카페인 함량 최대 '4배'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판매 중인 말차라떼와 밀크티 카페인 함량이 업체별로 최대 4배 차이가 벌어지는 조사가 나왔다. 2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 6개 브랜드의 말차·녹차라떼 6종과 밀크티 6종 등 총 12개 차음료를 대상으로 품질과 안전성, 가격 등을 비교한 결과 카페인 함량은 1잔 기준 45~172mg였다. 제품 간 최대 4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우선 말차·녹차라떼 중에선 빽다방 말차라떼가 93mg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스타벅스 제주 말차 라떼 81mg, 이디야 커피 말차라떼 70mg, 컴포즈커피 그린..

`경비실이 빈소가 됐다`, 서산 경비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강력 규탄
'경비실이 빈소가 됐다', 서산 경비노동자 사망에 노동계 강력 규탄

서산지역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70대 경비노동자가 경비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예고된 사회적 참사"라며 서산시와 고용노동부를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산태안위원회와 노동시민사회단체는 28일 공동 기자회견문을 통해 "또 한 명의 고령 경비노동자가 차가운 경비실 바닥에서 생을 마감했다"며 "언제까지 경비실을 노동자의 빈소로 방치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들은 26일 새벽 서산의 한 아파트 경비실에서 휴식 중이던 70대 경비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열악한 노동환경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전투표소 설치 사전투표소 설치

  • 유성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유성 찾아 지원유세 펼치는 장동혁 상임선대위원장

  •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한화그룹 충청지역 봉사단,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

  •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투명해진 사전투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