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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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 출시

1만2900원부터…고유가 속 가성비 여행 각광

  • 승인 2026-06-01 10:2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남도한바퀴-담양 메타세콰이아길
전남 담양 메타세콰이아길.(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코스마다 3~5개 관광명소와 축제를 한 번에 여행하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이다.

6~8월 운행하는 이번 여름 여행코스는 전남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14개 코스로 구성됐다.

주요 코스는 ▲선암사, 광양 불고기거리, 요트체험(순천·광양) ▲백양사, 영광 굴비거리,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장성·영광)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북항 회타운, 목포해상케이블카,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목포) ▲화순 적벽, 관방제림·국수거리,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화순·담양) ▲흥국사, 교동 수산시장, 오동도, 아쿠아플라넷(여수) ▲분청박물관, 녹동항 회타운, 금당팔경 유람선 여행(고흥) 등이다.

남도한바퀴 코스별 이용 요금은 최저 1만 2천900원부터다. 최근 고유가 시대에 가성비 여행으로 각광받으며, 올 들어 5월까지의 이용객이 1만 500명을 넘어설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여름코스는 시원한 해변과 섬, 숲과 정원, 해양레저, 남도미식 등 최고의 여름 여행지로 구성했다"며 "올 여름 남도한바퀴와 함께 전남 곳곳을 누비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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