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양치유센터 현장학습·수학여행 명소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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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양치유센터 현장학습·수학여행 명소 각광

명사십리 맨발 걷기·수중 운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6-05 13:59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
완도해양치유센터 전경.(사진=완도군 제공)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전남 완도해양치유센터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교육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5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에는 제주도 소재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 코스로 센터를 방문했으며,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이후 총 50개 학교의 1,756명 학생이 해양치유의 효능을 직접 체험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 심신을 치유하는 웰니스 수학여행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는 앞으로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더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딸라소풀에서 강사와 함께하는 전문 수중 테크 프로그램 ▲청정 해변을 걸으며 오감을 자극하는 맨발 걷기 ▲해양문화치유센터와 연계한 완도 특산물 활용한 소품·음식 만들기 등이 있으며, 학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전남교육청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맞춤형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군에서는 센터에 학생들을 유치하는 한편 학생들은 힐링을 하고 해양자원 등에 대한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지난 2024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재지정됐으며, 개관 이후 누적 이용객 14만 명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해양치유 시설로 자리매김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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