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원 혜택

  • 전국
  • 부산/영남

안동시,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최대 2만원 혜택

  • 승인 2026-06-08 08:47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가 전통시장 이용객 확대와 국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특별 할인 혜택 행사를 운영한다.

시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수산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 시장은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용상시장이다. 행사 기간 지정 판매점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환급 한도는 1인 최대 2만원이다.

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발급된 구매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각 시장에 마련된 환급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환급 업무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환급 장소는 중앙신시장 카페 착한부엌 인근 부스, 구시장 고객지원센터, 용상시장 중앙광장 고객쉼터다.

시는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장보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침체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산 수산물 판매 확대와 전통시장 방문객 증가 효과가 함께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시장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 수산물 외에도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구매가 이어져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전통시장이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소비 촉진 사업을 통해 상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 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경기도, 파주 미래도시 청사진 확정
  2.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3.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4.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5. 세종시 장애인단체연합회 13개 회원사, 12~13일 어울림 행사 연다
  1.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2.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3.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4. 포스트 6ㆍ3 충청 與野 "이번엔 집안 싸움…" 다시 후끈
  5.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헤드라인 뉴스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간호사 출신 보건소 공무원이 투표소서 쓰러진 60대 남성 구해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과정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진 시민을 응급처치로 구해낸 보건소 공무원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투표관리관이었던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신미숙 의약팀장은 선거 당일 오전 7시 54분께 백석동 제6투표소(천안백석1차아이파트 1층 주민회의실)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60대 남성이 누워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단국대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일한 경험이 있던 신 팀장은 쓰러진 남성이 의식이 없고, 맥박이 뛰지 않는다고 판단해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다행스럽게도 남성의 호흡은 조금씩 되찾았고, 1..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李, 신임총리 후보자 한성숙 발탁…충청 총리 기대는 무산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차기 총리 후보자로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전격 지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민석 총리 후임으로 한 총리 내정자 발탁 소식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한 총리 내정자는 경기도 의정부 출신으로 숙명여대를 졸업했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낸 IT 전문가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엔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맡아 민생 정책을 중점 추진해 왔다.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등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강 실장은 한 후보자에 대해 "정보기술(IT) 기업 대표와 중소벤..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계란 가격 고공행진에 6000원대 행사 상품은 품절 대란... 가격 인상 어디까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 가격 상승에 정부가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1인 30구(1판) 구매제한을 걸고 있고, 6000원대 계란은 일찌감치 품절되고 있다. 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대전 계란 특란 30구 가격은 6일 기준 6936원으로, 1년 전(6714원)보다 3.3%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계란 가격은 5월 중순 7613원까지 치솟으며 가격 상승을 거듭하다 6월 초 7119원으로 내려간 뒤 6000 후반대까지 가격이 점차 내려가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