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소년들, 환경 해법 찾기 위한 토론의 장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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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소년들, 환경 해법 찾기 위한 토론의 장 열어

청소년 참여형 환경토론회 개최
환경 의제 발굴·실천활동 진행
토론·체험 통해 환경감수성 향상

  • 승인 2026-06-08 20: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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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만드는 환경토론회 Eco Party'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김해시는 6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참여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청소년이 만드는 환경토론회 Eco Party'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환경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토론을 통해 실천 방안을 찾아보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환경교육을 넘어 미래세대가 환경 문제 해결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기독교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다양한 환경 의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환경 의제

참가자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일상에서 접하는 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 과정에서는 생활 속 실천 방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청소년들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해마다 6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체험과 실천 중심 환경교육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정책 토론뿐 아니라 환경퀴즈와 제로웨이스트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했다.

김해시는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해결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이 환경교육의 중요한 가치라고 보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의견을 나누는 경험 자체가 의미 있는 교육 과정"이라며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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