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역도실업팀 한·중·일 국제친선대회 메달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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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역도실업팀 한·중·일 국제친선대회 메달 휩쓸어

강민우·김동민 선수 은메달 5개·동메달 1개

  • 승인 2026-06-08 15:26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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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왼쪽에서 두번째 김동민 선수(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청 역도실업팀이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8일 완도군에 따르면 군청 역도실업팀 소속 강민우·김동민 선수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2026 한·중·일 국제 친선 역도 경기대회'(5.29.~31.)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61kg급에 출전한 김동민 선수는 인상 117kg, 용상 149kg, 합계 266kg을 들어 올려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88kg급에 출전한 강민우 선수는 인상 152kg, 용상 192kg, 합계 344kg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선수는 아시아의 쟁쟁한 실력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서호철 완도군청 역도실업팀 감독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노력의 결과이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남은 전국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들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국제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완도군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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