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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기념촬영(사진=삽교읍 제공) |
9일 삽교읍에 따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8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계란장조림, 제육볶음 등 100인분의 반찬을 마련했다.
특히 회원들은 행사 전날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준비 작업에 나섰으며, 당일 새벽부터 조리에 참여하는 등 정성을 쏟았다.
완성된 반찬 가운데 70세트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으며, 나머지 30세트는 삽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사회단체의 반찬 지원 활동은 어르신들의 영양 관리뿐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기능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종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미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나눔 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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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