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관광, 강남 K-POP광장 오른다… 수도권 공략

  • 전국
  • 부산/영남

김해 관광, 강남 K-POP광장 오른다… 수도권 공략

토더기·관광영상 활용 홍보 확대
7월부터 코엑스 K-POP 광장 송출

  • 승인 2026-06-09 09: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K-POP광장 미디어 영상 예시
김해 관광 홍보영상이 송출될 서울 강남 코엑스 K-POP 광장 미디어 예시 모습.(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김해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전에 나선다. 서울 강남 중심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해 김해의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고 수도권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나선다.

오는 7월부터 서울 코엑스 K-POP 광장 전광판에서는 김해 관광 콘텐츠가 송출될 예정이다. 국내외 방문객과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공간을 활용해 관광도시 김해의 매력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홍보에는 김해문화관광재단 홍보영상과 김해시 대표 캐릭터 토더기를 활용한 콘텐츠가 포함된다. 주요 관광지와 지역 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도 함께 상영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김해를 친숙하게 알릴 예정이다.

◆ 관광도시 브랜드 알리기 본격화

재단은 단순 관광지 소개를 넘어 김해만의 문화·역사·체류형 관광 자원을 알리는 데 홍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김해 살아보는 거 어때' 콘텐츠 등을 통해 여행과 생활이 공존하는 도시 이미지를 부각하고, 잠재 관광객의 관심을 실제 방문 수요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대형 미디어를 활용한 반복 노출 효과를 통해 수도권 내 관광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관광객 유입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 수도권 홍보 네트워크 확대

재단은 최근 WTC Seoul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 분야 홍보 기반 확대에 나섰다.

양 기관은 서울 강남권 인프라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비롯해 축제와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교류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석철 김해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수도권은 관광 홍보 효과가 큰 시장"이라며 "김해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표 ‘대전예술가의집 시민 환원’ 현실화되나…관건은 이전 대책
  2. 허태정號 온통대전 부활 예고... 관건은 예산 확보
  3. 포스트 지방선거 공공기관 2차 이전 부상…李대통령 8일 언급하나
  4. 올 첫 총경급 정기인사… 충청 4개 시·도에서 59명 자리 옮겨
  5. 대전교육 오석진號 출범 준비 본격화… 인수위 동부교육청에 마련
  1. [오늘과내일] 재건축은 자산가치와 공동이익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2. [월요논단] 고향사랑기부, 국민 참여로 지역을 살린다
  3. 8일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정전…한전 원인 조사 중
  4. [대전에서 신화 읽기] 제16장-숭어리샘, 나르키소스를 넘어서
  5. 포스트 6ㆍ3 충청 與野 "이번엔 집안 싸움…" 다시 후끈

헤드라인 뉴스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만에 이름 찾은 대전고 학생… 3·8민주의거 12번째 영웅으로

66년 전 교실에서 몰래 구호문을 주고받으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한 학생의 이름이 뒤늦게 역사 앞으로 불려졌다. 1960년 3·8민주의거에 참여하고 최근에서야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김태진 선생(84·대전고 40회)이다. 김태진 선생은 올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은 뒤 8일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자신이 참여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후대에 전하는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 선생은 1960년 당시 대전고 2학년이었다. 점심시간 뒤 시위가 있다는 말이 반 대표들에게 전달됐고, 수업 중 몰래 구호문이..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74명 사상 대전 안전공업 화재 원인 규명 속도…발화 추정지점 확인

사상자 74명이 발생한 대전 대덕구 안전공업사 화재사고에 대해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이 화재 원인 규명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안전보건공단 등 관련 기관 20여 명이 화재현장 발화 추정지에 대한 추가 합동 감식을 벌였다. 6월 4일 경찰은 관계 기관·유족과 합동 감식을 벌여 발화부로 추정되는 공장 1층과 기계 설비 등을 확인하고, 기계적·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 들여다봤다. 발화 목격 지점에 잔해물이 있어 제거한 뒤 이날 추가 감식을 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첫 정지궤도 '천리안위성 1호' 무덤궤도서 OFF…16년간 16억㎞ 우주비행

대한민국 첫 정지궤도 인공위성인 '천리안위성 1호(무게 2.5t)'가 16년간 16억㎞ 우주비행을 마치고 위성의 무덤으로 불리는 폐기궤도에 진입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철)은 6월 8일 새벽 1시 32분에 천리안위성 1호기의 전원을 차단해 운영을 종료하는 비활성화 조치했다고 밝혔다. 2010년 6월 발사된 천리안위성 1호는 16년간 기상·해양 관측 및 통신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대한민국은 이때 세계 7번째 기상관측 위성 보유국 반열에 올랐으며, 해외 의존도를 벗어나 독자적인 기상정보를 확보했다. 태풍과 집중호우 등..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대전 대동천 하상주차장 15일부터 폐쇄

  • ‘늑구 보러 왔어요’ ‘늑구 보러 왔어요’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