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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
부산시의회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정례회를 개최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승인안 등 모두 5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주요 현안 관련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 결산 심사·현안 점검 집중
회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의원 3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동서고가로 교통정체 해소, 마을버스 공영차고지 확보, 해양수도 실현 방안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는 10일부터 16일까지 결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종합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32건과 동의안 13건, 승인안 6건, 의견청취안 3건 등 총 54건의 안건이 처리된다.
◆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와 지방소멸대응 특별위원회, 미래도시건설안전 특별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활동 결과보고서를 채택한다.
이들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9월 구성된 이후 약 10개월간 활동해 왔으며,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보고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산시의회는 오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결위를 거친 안건을 최종 의결한 뒤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번 정례회는 제9대 부산시의회의 마지막 정례회로, 지난 임기 동안의 의정활동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회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제10대 부산시의회는 오는 7월 6일 제337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단 선출 등을 시작으로 새로운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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