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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7월 28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협력해 소장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이 열린다.(제공=청송군) |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이 추진하는 '2026년 미술은행 소장품 전시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이 보다 가까운 공간에서 현대미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이 소장한 작품 17점과 군립청송야송미술관 소장품 5점 등 총 22점이 전시된다.
회화 중심의 작품 구성으로, 서양화와 한국화를 함께 조명하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 양식과 조형 언어를 소개한다. 중전시실에서는 서양화 작품을, 소전시실에서는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이 구성됐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해설 프로그램도 하루 세 차례 운영된다.
이와 함께 교육 체험 프로그램인 '나도 큐레이터 ? 나만의 전시실 꾸미기'가 마련돼, 참가자들이 전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해 직접 전시를 구성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6월 16일부터 전시 종료일까지 진행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작가들의 개성과 자유로운 시선이 담긴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이 지닌 다양한 감각과 이야기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청송=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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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