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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지난 5월 20일 해운대캠퍼스에서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강소기업 CEO 초청 특강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영산대는 해운대캠퍼스에서 'AI 기반 콘텐츠 제작과 글로벌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강소기업 CEO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해 콘텐츠 산업의 최신 흐름과 현장 실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을 제작한 스튜디오W.BABA의 이홍주 대표이사와 교육용 애니메이션 '뽀뚜와 빠오'를 선보인 크리에이티브밤 김지인 총괄이사가 연사로 참여했다.
연사들은 애니메이션 제작 현장에서 활용되는 AI 기술의 변화와 산업 전망을 소개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유통까지 이어지는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IP) 활용 전략과 콘텐츠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학생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AI 기술이 제작 과정에 미치는 영향과 콘텐츠 산업의 미래 방향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구조를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을 담당한 류수환 교수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산업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전문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산학협력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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