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한-EU 협력 바탕 아시아·유럽 교류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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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EU 협력 바탕 아시아·유럽 교류 확대 모색

국제워크숍 개최… 교류 확대 방안 논의
한국·유럽 협력 사례 공유하며 미래 비전 제시

  • 승인 2026-06-10 22: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성대학교는 지난 혔다.
경성대학교가 지난 5일 교내 27호관 프레지던트홀에서 'K-MEGA Workshop: Korea-EU as Blueprint for Asia-Europe Relations'를 개최하고 한-EU 협력 기반의 아시아·유럽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가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유럽 관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학술행사를 마련했다.

경성대는 6월 5일 교내 27호관 프레지던트홀에서 'K-MEGA Workshop: Korea-EU as Blueprint for Asia-Europe Relations'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EU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성대학교 글로벌칼리지와 글로컬대학사업단,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 한독문화교류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한국과 유럽의 협력 사례를 중심으로 아시아와 유럽 간 교류 확대 가능성을 살펴보는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순서로 글로벌칼리지 알레산드로 베스프리니 조교수가 유럽의 역사와 문화, 정치적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앤드류 밀라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아시아-유럽 교류관계 발전을 위한 초석으로서 한-EU 관계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양 지역 간 협력 확대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장구스코 한독문화교류협회 관계자는 '한독관계에서 본 한-EU 교류발전 방안'을 주제로 독일과 한국의 교류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제·문화·교육 분야의 교류 확대와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태운 글로벌칼리지 학장은 "이번 워크숍은 한국과 유럽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유럽의 미래 관계를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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