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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재선거 실시와 선거 과정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사진=김성욱 기자) |
12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는 선거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요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부정선거 진상규명", "재선거 실시" 등을 외치며 태극기와 손팻말을 들고 집회를 이어갔다. 일부 현수막에는 사전투표 폐지와 재외투표 폐지, 현장 수개표 도입 등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겼다.
수백 명의 시민들이 집회 현장을 찾아 선관위 앞 인도 일대에 모였다.
경찰은 집회 현장 주변에서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에 나섰다. 집회는 선관위 건물 주변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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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 앞 집회 현장에 '외국인 영주권자 선거권 부여 폐지', '당일투표·현장 수개표' 등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사진=김성욱 기자) |
다른 참가자는 "선관위원장까지 사퇴한 상황에서 국민적 의혹은 더 커지고 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재선거 요구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선관위 건물을 향해 관련 구호를 외치며 선거 과정 전반에 대한 검증과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선거 결과에 대한 국민적 신뢰 회복을 위해 보다 투명한 선거관리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집회는 별다른 물리적 충돌 없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재선거 실시와 진상 규명을 거듭 촉구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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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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