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인재 양성 교육협력 기반 확대

  • 전국
  • 부산/영남

대구보건대, 인재 양성 교육협력 기반 확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상호 교류 협력 체계 구축

  • 승인 2026-06-14 15:5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보건대
대구보건대와 일본 준신가쿠엔대와 국제 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가 방사선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교육협력 기반 확대에 나섰다.

대구보건대학교는 최근 일본 후쿠오카의 준신가쿠엔대학교와 상호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국제 역량 강화와 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추진에 따른 국제화 전략의 하나로 추진됐다. 양 대학은 의료기술 발전과 보건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연구 분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방사선 분야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해외 연수 기회를 넓히고 전공 실습과 교육 콘텐츠 교류를 활성화한다. 의료영상과 방사선치료 분야 교육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공동 연구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수진 학술교류, 국제학술행사 참여, 학생 연구성과 발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일본 방문단은 협약 체결에 앞서 대구보건대학교의 교육시설과 임상실습 환경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향후 교류 확대 방안과 공동 추진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학 관계자는 "해외 대학과의 협력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해외 교육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준신가쿠엔대학교는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간호와 의료기술 교육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방사선기술과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오늘은 대전의 아들 황인범의 날! 대전 스포츠펍 응원 현장
  2. [2026월드컵]"평일 오전이 작은 경기장으로"… 대전 스포츠펍 채운 '붉은 함성'
  3. 세종 보육교직원 '개정 어린이집 평가제 준비' 만전
  4. 세종 한글·공예 문화콘텐츠 확산… 전국 사로잡는다
  5. 창작자·특수영상 기업 연결하는 ‘DFX 피치’ 참가작 모집
  1. 대전의 아들 황인범 선수가 월드컵 첫 승 이끌었다! '인범 아버지 대전팬들 성원 감사'
  2. [인터뷰]오노균 전 충북대 농촌관광개발전공 초빙교수
  3.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4.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5.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헤드라인 뉴스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주식·채권 팔아 집 샀다"… 넉달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 7000억여 원이 주택시장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금조달계획서 집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 3조 7254억 9400만 원이 주택 매입 자금으로 투입됐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을 살 때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다.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 실거래가 6억 원 이상 주택 매매 계약 시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