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 마이스터 현장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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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 마이스터 현장연수 운영

직업계고 학생 20명 대상

  • 승인 2026-06-15 08:2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도청전경4
전남도청.(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글로벌 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직업계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3일까지 이틀간 '2026년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 국내연수를 운영했다.

연수 첫째 날에는 미래 마이스터로서의 역량과 진로의식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 탐방과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대한민국 명장' 특강을 통해 전문기술인의 비전과 장인정신을 배우고, 포스코 홍보관과 광양제철소를 견학하며 첨단 철강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광양 장도 전수교육관에서는 정통 장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배우고 장도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예비 기술인으로의 자세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둘째 날에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업 기술, 나만의 커리어캐릭터 설계 등을 주제로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통해 연수생의 진로 설계와 실무 역량 향상을 지원했다.

국내연수에 이어 8월에는 독일에서 8일간 국외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생들은 독일 우수기업의 선진 제조기술 공정과 산업현장을 탐방하고, 현지 마이스터 및 전문기술인과의 교류를 통해 독일의 직업교육 시스템과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미래 글로벌 기술인재로서 성정하기 위한 진로 비전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국내연수가 학생들이 산업현장 이해와 장인정신, 협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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