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금융 이끌 신입사원 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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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해양금융 이끌 신입사원 9명 선발

136대 1 경쟁률…6월 말 임용 후 입문교육 실시

  • 승인 2026-06-15 16:46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사진] 공사 CI
공사 CI.(사진=해진공 제공)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해진공)는 2026년도 상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총 9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총 1,223명이 지원해 평균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해양 산업과 해양금융 분야에 대한 청년 인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해진공은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 면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했다. 학력이나 나이, 출신지 등 편견을 유발할 수 있는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 역량과 조직 적합성,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소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를 통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최종 선발된 9명의 신입사원은 이달 말 임용될 예정이다. 입문 교육과 직무 교육을 통해 해진공의 주요 사업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인 뒤 해양금융, 해운산업 지원, 친환경 선박 전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배치돼 우리나라 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해진공은 신입사원들이 해양금융 전문성과 공공기관 구성원으로서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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