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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청년 취업 희망 콘서트'에서 지역 청년들이 취업 전략 특강을 듣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지역 청년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6 청년 취업 희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3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 17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취업 설명회를 넘어 청년과 기업인이 직접 소통하는 진로 탐색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업별 채용 동향과 직무 특성, 조직문화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접하며 취업 준비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르노자동차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전·현직자 17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산업 전망과 직무 소개를 시작으로 취업 전략 특강, 패널 토크쇼,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규모 상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멘토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참가 청년들은 현직자의 경험담과 실무 조언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북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가겠다"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도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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