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국 LA서 농수산식품·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 전국
  • 광주/호남

전남도, 미국 LA서 농수산식품·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

한국대표팀 응원 행사 연계…판로 확대·브랜드 인지도 제고

  • 승인 2026-06-16 10:3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 농수산식품·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1
최근 미국 LA에서 진행된 전남 농수산식품·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사진=전남도 제공)
미국 LA에서 열린 월드컵 한국대표팀 응원전에서 전남 농수산식품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현지 주민과 재외동포의 관심을 끌었다.

1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라남도 미주사무소는 지난 11일 LA코리아타운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한국 대표팀 공동 응원 행사에 참가해 케이(K)-전남 김, 유자 주스 등 우수 농수산식품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행사는 'K 타운 와치 파티 페스티벌' 일환으로 진행됐다. 재외동포와 현지 주민 등이 참여해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며 축제를 즐겼다.

전남도는 행사장에 마련한 홍보부스에서 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전라남도 브랜드관 입점 제품인 유자 주스, 크리스피 스퀴드 등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선보이고, 시식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남의 청정해역에서 생산한 최고급 곱창김으로 만든 K-전남 김은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김 산업 중심지로서 전남의 경쟁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올해 9월에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마스코트 '다섬이' 캐릭터 상품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여수·순천·목포 등 전남의 대표 관광지 정보를 소개해 섬박람회와 전남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홍보는 단순한 관광안내를 넘어 전남농수산식품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와 국제행사 홍보를 연계한 통합마케팅으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

문창숙 전남도 미주사무소장은 "한국 대표팀 응원전은 재외동포와 현지인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전남의 우수 농수산식품과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현지 행사·SNS로 전남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미국 시장 유통망 확대와 수출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무안=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서산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 만나러 오세요!", 여름테마파크서 관광객 사로잡아
  3.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4.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5.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1.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2.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3.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4.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