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주년…K-컬처 축제의 장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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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10주년…K-컬처 축제의 장 펼친다

부산 대표 한류축제 개최
K-POP·관광 콘텐츠 결합
27~28일 아시아드주경기장

  • 승인 2026-06-17 09: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BOF with NOL 키비주얼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 공식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이 음악과 관광,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대형 한류축제로 국내외 팬들을 맞이한다.

부산시는 6월 20일부터 28일까지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with NOL'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BOF는 K-POP 공연 중심 행사를 넘어 부산의 문화·관광 자원과 K-컬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복합형 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인 '빅 콘서트'는 27일과 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양일간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는 K-POP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27일에는 악뮤, 에잇턴, 유노윤호(TVXQ!), 크래비티, 키키, 트레저, 하츠웨이브, 해찬(NCT), 닉시가 출연한다. 28일에는 라이즈, 아이덴티티, 에반, 이영지, 장한음, 킥플립, 트리플에스, 하츠투하츠, 김소희가 무대를 꾸민다.

공연장 일원에는 다양한 K-컬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하늘길 구간을 중심으로 신인 뮤지션 거리공연과 미식·뷰티·패션 전시 체험존, 부산 관광 콘텐츠 홍보관, 게임·웹툰 체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20일에는 화명생태공원에서 무료 야외 공연인 '파크콘서트'가 열린다. 지역 뮤지션 밴드기린과 해서웨이를 비롯해 이무진, 자이언티가 출연해 초여름 낙동강변에서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시는 이번 행사가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도시 매력을 함께 알리는 관광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식 티켓은 놀(NOL)과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BOF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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