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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교육청은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지원과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지도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유치원 10곳을 대상으로 합동 현장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4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5세 이음교육, 방과후과정 운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과정의 운영 시간 준수 여부와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며 교육활동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 운영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합동 지도점검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점검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사립유치원 15곳이 대상이다.
점검에서는 무상교육비 부정수급 여부를 비롯해 학부모 부담금 징수의 적정성, 무상교육비 청구·정산 절차, K-에듀파인 회계시스템 활용 실태 등을 확인한다.
교육청은 경미한 행정상 오류는 현장에서 바로 보완하도록 지도하고, 부정수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또한 합동점검과 별개로 각 교육지원청 주관 아래 지역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무상교육비 점검을 지속 실시해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교차 점검 체계를 통해 유치원 운영의 신뢰성을 높여 나가겠다"며 "교육과정의 질을 높이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해 학부모가 믿을 수 있는 공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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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