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국민팜 에스포'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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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국민팜 에스포' 우수 지방자치단체 선정돼

귀농인 지원정책 꾸준히 확대

  • 승인 2026-06-19 15:03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국민팜 엑스포‘우수지자체상 ’수상
청도군은 국민팜 엑스포 박람회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의 귀농·귀촌 지원 정책이 잇따라 외부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청도군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민팜 엑스포'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농촌 활성화 노력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군은 최근 몇 년간 인구 유입 확대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핵심 과제로 삼고 귀농인 지원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특히 청년 농업인 육성과 전문 농업교육, 현장 중심의 정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농촌 정착 성공률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은 청도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센터는 초기 상담부터 지역 탐방, 영농 정보 제공, 선배 귀농인 연계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예비 정착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다.

청도군은 이번 엑스포 기간 동안 귀농귀촌연합회와 함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청도의 생활환경과 농업 경쟁력을 소개한다. 또한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제도와 정착 사례를 안내하며 지역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동기 청도군 부군수는 "연이은 수상은 행정과 지역 주민, 귀농귀촌 단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도를 찾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정주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사업 고도화를 통해 농촌 활력 회복과 지역 인구 증가를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도=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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